snow · 2026.6.7 06:03 · 조회 0

스리람 크리슈난, 백악관 AI 자문관직 사임… 새 AI 정책 기관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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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 크리슈난(Sriram Krishnan) 백악관 AI 정책 자문관이 공식 사임한다. TechCrunch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슈난은 사임 후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을 계속 형성하기 위한 새로운 기관 설립에 나설 예정이다. 전 Microsoft, Twitter(현 X) 임원 출신인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AI 정책의 핵심 설계자 역할을 해왔다.

크리슈난은 실리콘밸리와 워싱턴 DC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해온 인물이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은 AI 규제 완화 기조를 강화하고,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민간 투자를 장려했다. 또한 국내 AI 산업 육성을 위한 반도체 공급망 강화, AI 연구개발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됐다. 그가 떠나는 시점은 미-중 AI 패권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의 AI 리더십이 가장 중요해진 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크리슈난이 새롭게 설립할 기관은 민간 싱크탱크 또는 정책 연구소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AI 정책을 조언하는 구조는 더 폭넓은 의제 설정과 초당적 협력 가능성을 열어준다. 동시에 공식적인 정책 결정 권한 없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업계는 그의 후임자가 누가 될지, 그리고 정책 방향의 연속성이 보장될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임은 트럼프 행정부 내 AI 정책 팀의 구성 변화를 의미하는 동시에, 미국 AI 정책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크리슈난의 새 기관이 향후 미국 AI 정책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백악관의 AI 자문 체계가 어떻게 재편될지가 글로벌 AI 업계의 핵심 관심사로 떠오를 것이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06/06/sriram-krishnan-is-leaving-his-role-as-white-house-ai-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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