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 2026.9.4 06:03 · 조회 0

액셀, 미라 무라티의 씽킹머신즈에 1조원대 투자 논의…기업가치 40조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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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액셀(Accel)이 전 오픈AI(OpenAI)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설립한 AI 연구소 씽킹머신즈(Thinking Machines)에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주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정보매체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가 성사되면 씽킹머신즈의 기업가치는 약 400억 달러로 평가된다. 씽킹머신즈는 연환산 매출(ARR)이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경

씽킹머신즈는 미라 무라티가 오픈AI CT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설립한 AI 연구소다. 이 회사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주도하고 엔비디아(Nvidia), GV,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컨빅션 파트너스(Conviction Partners) 등이 참여한 20억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드 투자 중 하나로 꼽히며, 당시 기업가치는 120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후 액셀도 기존 투자자로 참여해왔다.

지난 7월 씽킹머신즈는 오픈웨이트 AI 모델 '인클링(Inkling)'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자체 플랫폼 '팅커(Tinker)'를 통해 기업이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할 때 사용량 기반 컴퓨팅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영향

이번에 거론되는 400억 달러 밸류에이션은 회사가 과거 목표로 삼았던 500억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연매출 1억 달러 규모 대비 400억 달러 기업가치는 여전히 매우 높은 배수로, AI 연구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편 씽킹머신즈는 최근 공동창업자인 릴리안 웽(Lilian Weng)과 루크 메츠(Luke Metz)가 회사를 떠나 다시 오픈AI로 복귀하는 등 핵심 인력 이탈을 겪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규모 신규 투자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AI 파운데이션 모델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털의 관심이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한다.

향후 전망

이번 라운드가 실제로 마무리되면 씽킹머신즈는 오픈AI, 앤스로픽(Anthropic) 등과 경쟁하는 프런티어 AI 연구소로서 자금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팅커 플랫폼을 통한 기업용 모델 커스터마이징 사업이 얼마나 빠르게 매출을 키워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핵심 연구 인력의 추가 이탈 여부가 투자 유치와 향후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부분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씽킹머신즈는 어떤 회사인가? 전 오픈AI CTO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AI 연구소로, 오픈웨이트 모델 '인클링'과 기업용 모델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팅커'를 운영하고 있다.

Q. 이번 투자 라운드의 규모와 밸류에이션은? 액셀이 주도하는 10억 달러 규모 투자가 논의 중이며, 기업가치는 약 400억 달러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Q. 씽킹머신즈의 매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연환산 매출(ARR)이 1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09/03/accel-reportedly-in-talks-to-lead-1b-round-for-thinking-machines-at-40b-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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