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 2026.9.4 00:07 · 조회 0
LA통합교육구(LAUSD), 교실 내 생성형 AI 사용 대부분 금지 추진…스크린타임 제한 이어 강경 조치
미국 최대 학군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통합교육구(LAUSD)가 학생들의 교실 내 생성형 AI 사용을 대부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LAUSD가 앞서 학생 스크린타임을 엄격히 제한하는 정책을 채택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후속 조치로, 미국 교육 현장에서 AI 도입에 대한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경
LAUSD는 최근 학생들의 스크린타임을 엄격히 제한하는 정책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생성형 AI 제한 논의는 그 연장선에 있다. 이를 두고 워싱턴포스트는 "생성형 AI를 금지하는 또 하나의 대형 학군"이라는 제목으로 LAUSD의 조치를 다뤘으며, LAUSD 외에도 여러 대형 학군이 유사한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7 로스앤젤레스 보도에 따르면 LAUSD는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해 교실 내 AI 사용 관련 규칙을 논의할 예정이다.
영향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학생들이 과제나 학습 과정에서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크게 제한될 전망이다. 교사들의 수업 방식과 지도 지침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며, 학생용 AI 학습 도구를 개발해온 에듀테크 기업들의 미국 공교육 시장 진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으로는 AI 오남용에 따른 학습 부정행위와 비판적 사고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꼽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AI 리터러시 교육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올 수 있다.
향후 전망
LAUSD가 구성할 예정인 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금지 범위와 예외 조항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LAUSD의 결정은 다른 미국 대형 학군들의 AI 정책 수립에도 참고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향후 미국 공교육 전반의 AI 활용 방향에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LAUSD는 왜 생성형 AI를 금지하려 하나? 앞서 도입한 학생 스크린타임 제한 정책의 연장선에서, 학생들의 AI 오남용과 학습 효과 저하에 대한 우려로 교실 내 AI 사용 제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Q. 다른 학군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나?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LAUSD 외에도 다른 대형 학군들이 이미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Q. 구체적인 금지 규칙은 언제 확정되나? ABC7 로스앤젤레스 보도에 따르면 LAUSD는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해 교실 내 AI 사용 규칙을 논의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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