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 2026.9.4 00:07 · 조회 0
Accel, 미라 무라티의 씽킹머신스랩에 10억달러 투자 논의…기업가치 400억달러로 껑충
벤처캐피털 Accel이 전 오픈AI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씽킹머신스랩(Thinking Machines Lab)에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번 라운드가 성사되면 기업가치는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테크크런치가 The Information을 인용해 2026년 9월 3일 보도했다. 씽킹머신스랩의 연간 수익 실행률(annual revenue run rate)은 이미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배경
씽킹머신스랩은 지난해 초 설립된 AI 연구소로, 오픈AI 출신 연구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주도로 2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시드 펀딩을 유치하며 당시 12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다만 최근 릴리언 웽(Lilian Weng), 루크 메츠(Luke Metz) 등 주요 공동창업자들이 오픈AI로 복귀한다고 발표하면서 회사의 인력 이탈 우려도 제기된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7월 오픈 웨이트 모델 "잉클링(Inkling)"을 공개하고 사용료 기반 수익 모델을 운영하며 매출을 키워왔다.
영향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씽킹머신스랩은 설립 2년여 만에 기업가치를 3배 이상 끌어올리게 된다. 이는 오픈AI, 앤스로픽 등 기존 대형 AI 랩에 이어 새로운 AI 연구소들도 초고속으로 몸값을 불려가는 AI 스타트업 밸류에이션 과열 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동시에 핵심 인력의 오픈AI 복귀 소식과 맞물려, 초대형 밸류에이션이 실제 기술력·인력 안정성과 부합하는지에 대한 시장의 검증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
라운드가 최종 마무리될지, 그리고 최종 밸류에이션이 400억 달러 수준에서 확정될지가 관심사다. 아울러 릴리언 웽, 루크 메츠 등 핵심 인력의 오픈AI 복귀가 회사의 연구 역량과 향후 모델 개발 로드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씽킹머신스랩은 어떤 회사인가? 전 오픈AI CTO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AI 연구소로, 오픈AI 출신 연구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오픈 웨이트 모델 "잉클링"을 공개한 바 있다.
Q. 이번 라운드의 규모와 밸류에이션은 얼마인가? Accel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라운드는 10억 달러 규모이며, 성사 시 기업가치는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Q. 이전 투자 라운드는 어땠나? 2023년 앤드리슨 호로위츠 주도로 20억 달러 규모의 시드 펀딩을 유치했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120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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