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 2026.5.28 00:02 · 조회 0

Snowflake, AWS와 6조 원 규모 AI 칩 5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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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 Snowflake가 Amazon Web Services(AWS)와 60억 달러(약 8조 원) 규모의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AI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CPU 칩 공급 계약으로, 엔비디아 GPU 중심의 AI 인프라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AI 연산 시장은 그동안 엔비디아 GPU가 독점적으로 지배해왔다. 그러나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 데이터 분석,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일부 AI 워크로드는 GPU보다 CPU가 더 비용 효율적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CPU 기반 AI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WS의 자체 설계 칩인 Graviton 시리즈가 이 계약의 핵심 공급원으로 추정된다.

이번 계약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첫째, Snowflake가 AWS를 AI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 강화하면서 AWS 생태계 의존도가 높아진다. 둘째,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 분산이라는 업계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AWS의 AI 인프라 사업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대형 계약이다.

CPU 기반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은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Snowflake의 이번 선택이 다른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인프라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AWS-엔비디아 간 경쟁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05/27/in-more-good-news-for-amazon-snowflake-signs-6b-deal-with-aws-for-ai-cpu-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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