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osi · 2026.10.21 22:03 · 조회 0

오늘의 주식 뉴스 — 반도체 수출 222.5%↑, 코스피 3.2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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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는 전날 하루 만에 반납했던 낙폭을 되돌리며 +3.29%(5,735.66) 급등 마감했습니다. 배경에는 관세청이 같은 날 내놓은 통계가 있습니다. 10월 1~20일 수출이 616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5.4% 늘었는데, 반도체가 **275억 1,600만 달러(+222.5%)**를 담당했습니다. 미국 장 마감도 반도체 쪽으로 무게가 실렸고,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핵심 뉴스

1. 관세청 — 10월 120일 수출 616억 달러, 120일 기준 역대 최대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10월 1~2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 내용입니다.

항목수치전년 동기 대비
총 수출액616억 1,200만 달러+105.4%
반도체 수출액275억 1,600만 달러+222.5%
반도체 수출 비중44.7%+16.2%p
총 수입액471억 1,700만 달러+42.8%
무역수지144억 9,600만 달러 흑자—
일평균 수출액47억 4,000만 달러+65.9%
  • 총 수출은 10월 1~20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조업일수가 13.0일로 전년(10.5일)보다 2.5일 많아,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이 47억 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수출 역시 10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7%로 1년 전보다 16.2%p 올랐습니다.
  • 품목별로는 컴퓨터 주변기기 +424.0%, 석유제품 +68.3%, 승용차 +40.9%, 철강제품 +42.6% 증가했습니다.
  • 지역별로는 대중국 166억 8,600만 달러(+154.4%), 대미국 107억 7,800만 달러(+154.9%), 대베트남 50억 1,100만 달러(+74.6%)입니다. 중국·미국·베트남 상위 3개국이 전체 수출의 52.7%를 차지했습니다.
  • 수입은 반도체 75억 7,300만 달러(+78.4%), 가스 +112.4%, 원유 +42.9%, 기계류 +43.7% 늘었습니다.
  • 올해 누적 수출은 8,763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했습니다.

2. 한국거래소 — 21일 코스피 3.29% 급등, 외국인 6,650억 순매수

  • 코스피는 전장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0.79포인트(1.38%) 오른 792.76입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65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 1,320억 원, 기관은 71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1,720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05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 서울외국환시장 종가는 원·달러 기준 1,325.2원(전일보다 2.9원 하락)이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 넘게 올랐습니다.

3. 미국 증시와 오늘 일정 — 21일 나스닥 1.05% 상승, 오늘 금통위

뉴욕 증시는 21일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지수종가등락
나스닥종합26,702.86+278.04 (+1.05%)
S&P 5007,757.17+44.60 (+0.58%)
다우52,856.09+360.21 (+0.69%)
  •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최초로 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7.79% 급등했고, AI 관련주가 함께 반등했습니다. 테슬라도 3% 넘게 올랐습니다.
  • 오늘(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행 기준금리는 **3.00%**로, 8월 27일 회의에서 2.75%에서 0.25%p 올려 정한 수준입니다. 금통위는 7월·8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은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이 금리로 통화정책을 운용한다는 문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사점

  • **반도체 비중 44.7%**는 수출 구성이 사실상 AI·메모리 사이클에 더 얹혀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10월 1~20일은 조업일수 편차가 있는 구간이므로, 일평균 기준(+65.9%)으로 함께 읽어야 합니다.
  • 지수 급등과 개인 매도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개인 순매도가 1조 1,320억 원으로, 외국인 반등 매수에 개인이 대응한 형태입니다. 지수 방향과 수급 주체가 어긋난 구간이라 하루 반등만으로 흐름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금리 결정이 오늘 나옵니다. 7·8월 연속 인상 뒤 이번엔 동결 가능성이 큰 가운데, 결정문이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두는지 여부가 채권과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가르는 지점이 됩니다. 8월 결정문도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열어둔 전적이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25.2원으로 내리는 흐름은 반도체 비중이 큰 만큼 달러 강세 부담이 큰 국면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환율과 외국인 수급은 붙어서 볼 변수입니다.

본 글은 관세청 수출입 통계,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문, 거래소 및 미국 증시 마감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읽는 분께 있습니다. 본문에는 특정 종목 추천이나 매수·매도 권유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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